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66

부지 4,300평, 연건평 168평, 지상 2층의 문화 및 집회시설

 

하느님의 은총으로 신비롭게 형성된 이곳 제주의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일행이 귀국 시에 표착하여 첫발을 디딘 한국 천주교회사의 현장이다.
박해로 신음하는 조국에 복음의 빛을 밝히고자 사제 서품 즉시 귀국길에 오른 김대건 신부 일행을 섭리의 손길로 폭풍우 속에서 구해 이곳까지 인도해 주신 것이다.
김대건 신부 일행은 이곳 해안에서 비밀리에 미사를 봉헌한 뒤, 타고 온 라파엘호가 수리되자마자 순교의 길로 망설임 없이 나아갔다. 그리고 얼마 안 되어 박해의 칼날 아래서 천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이에 제주의 신앙 후손들은 이곳에 서려있는 하느님의 섭리와 김대건 신부의 순교정신을 길이길이 새겨두기 위해 이 기념관을 세운다.

1998.3.14

천주교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건립과 라파엘호 복원사업 추진 결정

1998.6.1~12월 말

제주대학교에 의뢰하여 김대건 신부님의 제주 표착지 조사작업

1999.4.17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오조간이조선소에 라파엘호 복원작업 의뢰

1999.5.22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지 선정 및
라파엘호 고증 복원에 관한 세미나” 개최

1999.7.31

오조간이조선소에서 당시 교구장 김창렬주교의 주례로
라파엘호 축복식과 진수식 거행

1999.9.8~ 9.19

복원된 라파엘호를 이용해 중국 상해에서 제주까지 해상성지순례 실시

1999.9.19

용수포구에서 당시 교구장 김창렬 주교의 주례로 성지선포식 거행

1999.12.15

제주교구청 관리국 산하에 용수성지 조성위원회 구성,
토지 구입과 기념관 건립사업 본격화

2001.7.4

라파엘호를 신창성당으로 옮겨 안치(도로공사 관계)

2004.10.24

현 교구장 강우일(베드로) 주교의 주례로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기공식” 거행

2005.10.7

총대리 허승조(바오로)신부를 중심으로 모두 21명으로 구성된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개관추진위원회”가 기획, 연구, 제작,
영상, 유품, 조경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본격적인 개관 준비 돌입

2006. 9.19

5년간 신창성당에 안치되어 있던 라파엘호를 기념관 동쪽으로 이전

2006.11. 1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개관